유니드그룹 마케팅전략연구소 -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뼈 때리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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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1-01-22 15:10본문
면접관으로서 느끼는 점...
필자가 원하는 성향과 실력을 갖추고
깔끔하고 경쾌하게 채용으로 연결되는
직원들도 있지만 그와 반대로 안타까운 부류들도 꽤 많다.
물론 내가 특출나게 사람을 잘 보거나 매번 정확히 판단한다는건 아니다.
오늘 주제는 면접 또는 인턴쉽을 망칠 수 있는 것에 관한 이야기다. 당신의 본 모습을 왜곡시켜 전달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할 내용이다.
그들의 공통점은 지금껏 실수를 저지르다 진짜 의미있고 중요한 곳의 입사 기회에서는
그동안 잃고 포기하던 것들을 갑자기 정신차린듯 모두 만회해보려는 요상한 욕심을 부리고 있다는 점이다.
왜 하필 지금,,이 중요한 상황,,이 곳인가?
하지말아야 할 때와 해야 할 때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삶을 힘들게 만든다.
잘못된 선택이 누적되면 삶의 피로도는 증가하게 된다.
결국 다다르는 곳은 더이상 선택할 카드가 없는 누군가의 선택에만 의존하는 세상과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기회를 주고 싶어도
그들 스스로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기심과 욕심 그리고 착각...
아련한 실력, 모호한 경력, 경력단절임에도 편하게 일할려는 습성, 연봉욕심만큼은 버리지 못하더라.
반대로 우수한 기술, 경력을 가졌음에도 머리는 고집으로 꽉 차있다. 자신의 상황과 능력을 냉정하게 바라보지 못하거나 옳바르게 활용할 준비가 되지 않은것이다.
그런 상황은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다.
자신이 만든 어려운 상황, 저질러온 실수나 한계에 대한 리스크를 업체에 지게해서 안된다는 말이다.
그러니 이력서는 방황하게 되는 것이다.
직장의 수준이
곧
당신의 수준이 된다.
사업가도 아닌 당신이 무엇으로 남보다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거나 운명을 바꿀수 있겠는가?
현실적으로 직장밖에 더 있겠는가?
좋은 직장은 일반인이 꿈꿀 수 있는 유일한 도전이자 기회다.
안타깝다...
요즘같은 치열한 경쟁사회, 불경기가 만들어내는 뼈아픈
고난의 행군을 더 맛봐야 좋을것이 없다.
아울러
다양한 직장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경력을 쌓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무의미한 시간만 보냈거나 경력보다는 나이만 쌓고 있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그런식으로 매년 당연스럽게 올라가던 연봉에 뒷덜미를 잡힐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잦은 이직, 나이, 높은 연봉은 이 바닥에서 장점보다는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러니 자신이 꼭 들어가고 싶은 회사라면 조금 손해보듯 입사해서 경험의 가치를 증명하며 원하는 회사, 원하는 연봉, 원하는 미래로 만들어가는 방법이 더욱 현실적이고 이상적이다라는 말이다.
어느 시점에서부터 삶은 두가지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파도에 힘없이 휩쓸려가고 있다는 느낌, 원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느낌...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좋은직장에 들어가는 팁이 아닌
좋은 직장으로 만드는 능력을 찾아야 한다.
1. 자신의 상황을 직시하고 착각에서 벗어나라.
2. 고집을 버려라.
3. 당신만의 목표가 아닌 회사의 목표에 집중하라.
4. 직장의 수준이 곧 당신 삶의 수준이 됨을 알아라.
5. 연봉을 실력보다 더 주는 곳은 없다.
그만큼 더 일해야 하거나 더 스트레스를 받야 한다.
3. 그렇게 잘 났으면 혼자 사업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