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그룹 마케팅전략연구소 - 버려야 할 때를 아는 CEO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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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1-01-22 15:17본문
지키는것 만이 대표의 역할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거치고 거치고 거친 끝물의 사업에 현혹되지마라.
또 그런 사업파트너를 멀리하라.
또 그런 사업의 오너가 되지말라.
곧 당신의 이미지를 송두리째 뽑아버릴 것이다.
당신이 절실한 상황과 처지에 놓여있음을 간파당하게 만드는 기준이 된다.
선두에 선 사람과
끝물에 선 사람을
잘 판단하라.
사업은 돈이고 돈은 결국 사람이다.
실패는 돈이 없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시간을 허비해 만들어짐을 알아야한다.
시간허비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은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힘있는 자는 중심으로 파고들고
힘빠진 자는 밖으로 튕겨져 나간다.
이건 자연의 섭리이자 시장의 진리이다.
한계가 느껴지고 조금씩 힘들어진다는 것은
방향을 잘못잡은것이 아닌 점점 중심축에서 밖으로 튕겨져 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단지 방향만 잡는다고 좋아질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당신은 늙고있고 사업은 노후되고 있으며 모든 면에서 뒤쳐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당신도 당신의기술도 당신의 영업방식도 당신의 직원도 당신의 고객도 늙고 있다. 유일하게 젊어지는 것은 단 하나, 바로 시장뿐이다.
당신의 한계, 직원의 한계, 당신이 가진 사업의 한계가
온다면 가진 걸 버리고 갈아타야 할 시점이 온 것이다.
수많은 시간과 노력과 추억, 삶의 성취감과 안정감을 주던 당신의 사업이 이젠 무겁고 노후되어
벼랑끝에서 떨어지려 하고 있다.
그 미련의 기둥에 몸을 묶지 말아야 한다.
끊어라.
함께 떨어지면 끝이다.
아직 당신에겐 시간과 조직과 사업기반이라는 것들이 있다.
묶여있는 줄을 끊고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어라.
끝물에서 다시 중심을 향해 헤엄쳐가라.
답이 없다면 이것이 정답이다.